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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vr6 같은 킬러 어법, '진짜 동사 찾기'로 5초 만에 끝내는 법

'jiivr6', 정체불명의 어법 문제에 당황하셨나요?

시험이 끝난 후, 혹은 어려운 문제집을 풀다가 'jiivr6'처럼 알 수 없는 코드를 검색해 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이런 문제들은 보통 많은 학생이 틀리는 고난도 '킬러 문항'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어법 문제라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핵심 비법, 바로 '문장의 진짜 동사(본동사) 찾기' 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어법 문제의 시작: 동사 자리인가, 아닌가?

수능과 내신 어법에서 가장 자주 출제되는 유형 중 하나는 밑줄 친 부분이 과연 '동사'가 들어갈 자리가 맞는지, 아니면 동사의 형태를 빌린 '준동사'(to부정사, 동명사, 분사)가 들어가야 하는지를 묻는 문제입니다. 많은 학생이 해석에만 의존하다가 이 함정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간단한 공식 하나면 이 혼란을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접속사/관계사 개수 + 1 = 문장 속 진짜 동사의 개수' 공식!

이 공식을 기억하세요. 한 문장(마침표 기준) 안에서 진짜 동사(서술어 역할)는 하나만 존재합니다. 만약 문장을 이어주는 접속사(and, but, so 등)나 관계사(who, which, that 등)가 있다면, 그 개수만큼 동사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1단계: 문장 전체를 빠르게 훑으며 접속사와 관계사를 찾아 동그라미를 칩니다.
  • 2단계: '접속사/관계사 개수 + 1' 공식을 적용해 이 문장에 필요한 진짜 동사의 총개수를 파악합니다.
  • 3단계: 밑줄 친 부분을 제외하고, 문장 속에서 이미 진짜 동사 역할을 하는 단어를 찾습니다.
  • 4단계: 계산한 동사 개수와 문장 속 동사 개수를 비교합니다. 만약 동사 개수가 이미 찼다면 밑줄 친 부분은 준동사(주로 분사 -ing/p.p.)가 되어야 하고, 반대로 동사가 부족하다면 밑줄 친 부분이 바로 그 문장의 진짜 동사가 되어야 합니다.

실전 예시로 이해하기

저작권 문제로 실제 기출문제를 보여드릴 순 없지만,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예문을 만들어 볼게요.

[예시 1] The students studying hard for the final exam eventually got a good grade.

위 문장에서 접속사나 관계사가 있나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동사는 몇 개 필요할까요? 네, 단 1개입니다. 그런데 문장 뒤쪽에 'got'이라는 명백한 동사가 이미 존재합니다. 따라서 동사 개수는 모두 채워졌죠. 그렇다면 밑줄 친 studying은 동사가 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는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는 의미로 앞의 명사(The students)를 꾸며주는 현재분사(준동사)로 쓰인 것이 올바른 어법입니다.

[예시 2] The new policy announced by the government, making it harder for people to get loans.

이 문장은 어떨까요? 쉼표(,)는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 기능이 없습니다. 접속사나 관계사가 없으므로 진짜 동사는 1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장 전체를 아무리 봐도 'is', 'was', 'makes' 같은 진짜 동사가 보이지 않습니다. 'announced'는 과거분사로 앞의 policy를 꾸며주고 있죠. 따라서 이 문장은 동사가 없는 '비문(非文)'입니다. 밑줄 친 making이 진짜 동사인 makes 또는 made로 바뀌어야 올바른 문장이 됩니다.

'jiivr6'도 결국은 기본기 싸움입니다.

'jiivr6'와 같은 낯선 문제 코드에 더 이상 겁먹지 마세요. 복잡한 문장 구조 속에서 진짜 동사를 찾아내는 훈련은 어법 문제뿐만 아니라, 정확한 독해 능력의 기초가 됩니다. 문장의 뼈대를 보는 눈을 기르면 어떤 킬러 문항도 자신 있게 분석하고 정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혼자서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 어렵다면, 한땀 영어의 체계적인 구문 분석 훈련을 통해 어법과 독해 실력을 함께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