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2mt 암기법? 5형식 사역·지각동사 수동태 to부정사 완벽 정리
bnp2mt,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혹시 'bnp2mt'라는 암호 같은 단어를 검색해서 들어오셨나요?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은 몇몇 학생들이 5형식 동사의 수동태와 관련된 중요한 어법 규칙을 외우기 위해 만든 일종의 암기법(mnemonic)입니다. 아마도 believe, notice, perceive, make, think 같은 동사들의 앞 글자를 따고, 수동태 뒤에 to 부정사가 온다는 의미에서 숫자 '2'를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5형식 문장에서 목적격 보어로 동사원형을 쓰는 동사(주로 사역동사, 지각동사)가 수동태로 바뀌면, 뒤에 있던 동사원형은 to부정사로 바뀐다'는 아주 중요한 규칙이죠. 내신과 수능 어법 문제에서 정말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이므로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리해 보세요!
핵심 원리: 왜 동사원형이 to부정사로 부활할까요?
능동태 문장에서 목적격 보어로 동사원형을 쓰는 이유는 동사의 힘이 강해서 'to'를 생략하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이 동사들이 수동태(be + p.p.)가 되면 원래의 힘을 잃어버리고, 숨어있던 'to'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죠.
1. 사역동사 (make, have, let)의 수동태
가장 대표적인 예는 사역동사 'make'입니다. '~하게 만들다'라는 강한 의미를 가지죠.
- 능동태: The coach made him run 10 laps. (코치는 그가 10바퀴를 뛰게 만들었다.)
목적격 보어로 동사원형 'run'이 쓰였습니다. - 수동태: He was made to run 10 laps by the coach. (그는 코치에 의해 10바퀴를 뛰어야만 했다.)
주어 자리로 간 'He' 뒤에 동사가 'was made'라는 수동태가 되자, 동사원형 'run'이 'to run'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같은 사역동사라도 'let'은 'be let'으로 쓰이지 않고, 보통 'be allowed to'로 의미를 풀어 씁니다.
2. 지각동사 (see, hear, feel, watch...)의 수동태
지각동사 역시 목적격 보어로 동사원형이나 현재분사(-ing)를 사용합니다. 이 중 동사원형이 쓰였을 때 수동태로 바뀌면 to부정사가 살아납니다.
- 능동태: We saw a stranger enter the house. (우리는 낯선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목적격 보어로 동사원형 'enter'가 쓰였습니다. - 수동태: A stranger was seen to enter the house. (낯선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는 것이 목격되었다.)
동사가 'was seen'이라는 수동태가 되면서 'enter'가 'to enter'로 바뀌었습니다.
실전 어법 문제 풀이 3단계 꿀팁
이제 bnp2mt 관련 어법 문제를 만나면 당황하지 말고 다음 3단계를 따라가 보세요.
- 1단계: 문장의 동사가 수동태(be + p.p.)인지 확인한다.
특히 is made, was seen, were heard 와 같은 형태에 주목하세요. - 2단계: 그 뒤에 동사 형태가 나오는지 확인한다.
수동태 동사 뒤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면 이 규칙을 떠올려야 합니다. - 3단계: 동사원형이라면 틀리고, to부정사라면 맞다고 판단한다.
He was made (run / to run). -> to run이 정답!
bnp2mt라는 생소한 암기법은 결국 '5형식 동사의 수동태'라는 핵심 문법 개념을 가리키는 이정표입니다. 암기법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왜 동사원형이 to부정사로 바뀌는지 원리를 이해하면 어떤 변형 문제가 나와도 자신 있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복잡해 보이는 어법 규칙도, 한땀 영어의 체계적인 원리 학습과 함께라면 명쾌하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