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목록

수능 영어 틀린 어법 찾기 정복 | hanttam 한땀 어법 분석법

수능 및 내신 영어의 '틀린 어법 찾기'는 지문 전체를 기계적으로 번역하는 시험이 아니라, 밑줄 친 어휘가 위치한 문장의 구조적 역할(주어·동사 수일치, 관계사 vs 접속사, 능동 vs 수동)을 정확히 판별하는 구문 분석 시험입니다. 출제자가 묻는 문법적 의도를 빠르게 간파하고 문장의 뼈대를 가려내는 훈련이 되어 있다면 단 1분 만에 정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1. 진짜 동사인가, 준동사인가? (동사 vs 준동사)

어법 문제에서 가장 높은 출제 빈도를 차지하는 유형은 한 문장에 본동사가 제대로 존재하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 문장의 기본 원칙: 한 문장(마침표 하나)에는 접속사나 관계사가 없다면 오직 하나의 본동사(Finite Verb)만 존재해야 합니다.
  • 함정 포인트: 주어 뒤에 수식어구(관계사절, 분사구문, 전치사구 등)가 길게 이어질 때, 동사 자리에 능청스럽게 분사(V-ing)나 to부정사를 넣어 오답을 유도합니다.
  • 해결법: 문장의 주어를 찾고 수식어구를 괄호로 묶어낸 뒤, 시제와 인칭을 갖춘 '진짜 본동사'가 문장 어딘가에 존재하는지 확인하세요.

2. 뒷문장의 완전성 체크: That vs What

해석에 의존하는 학생들이 가장 자주 실수하는 영역이 바로 명사절 접속사 that과 관계대명사 what의 구분입니다.

  • that의 특징: 명사절 접속사로 쓰일 때는 뒤에 주어, 동사, 목적어(보어)가 모두 갖춰진 완전한 문장이 옵니다.
  • what의 특징: 선행사를 자체에 포함하고 있으므로, 뒤에 주어나 목적어가 빠진 불완전한 문장이 와야 합니다.
  • 실전 팁: 밑줄 친 접속사 뒷부분을 먼저 확인하여 문장 성분이 온전한지부터 점검하는 것이 시간 단축의 지름길입니다.

3. 수식받는 대상 중심의 능동 vs 수동

현재분사(-ing)와 과거분사(-ed)의 밑줄은 해당 준동사가 수식하는 '의미상 주어'와의 관계를 묻습니다.

수식받는 명사나 주절의 주어가 동작을 직접 수행하는 주체라면 능동(현재분사), 동작을 당하는 대상이라면 수동(과거분사)을 선택해야 합니다.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목적어가 뒤에 남아있는지까지 함께 살피면 오답의 함정을 완벽히 피할 수 있습니다.

틀린 어법 찾기를 위한 hanttam(한땀) 실전 3단계 루틴

어법 문제를 풀 때는 다음 3단계를 습관화해야 합니다.

  1. 밑줄 친 단어의 품사와 형태를 보고 출제 의도(동사/준동사/관계사/대명사)를 즉시 파악한다.
  2. 밑줄이 속한 문장의 첫머리로 돌아가 주어와 본동사의 구조를 분석한다.
  3. 해석은 문맥상 의미가 모호한 대명사 수일치나 태 구분이 필요할 때만 선별적으로 적용한다.

hanttam(한땀) 영어는 한 문장, 한 구문씩 꼼꼼하게 뜯어보는 밀착 구문 분석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어떤 변형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어법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매번 어법 한 문제로 1등급 문턱에서 좌절했다면, 한땀의 체계적인 구조 분석 시스템으로 빈틈을 메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