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대명사 어법 완벽 정리: 수능·내신 3초 판별 공식
관계대명사 어법의 핵심은 선행사(명사)의 존재 유무와 뒤따르는 문장의 '불완전성'을 파악해 접속사 that이나 관계부사와 구별하는 것입니다. 수식받는 명사가 앞에 있고 뒤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중 하나가 결손된 불완전한 구조일 때 관계대명사(who, which, that)가 정확한 정답이 됩니다.
1. 선행사와 뒷문장으로 끝내는 3초 판별 공식
수능 및 내신 영어 지문 분석에서 가장 빈출되는 유형은 관계대명사 vs 접속사 that, 그리고 what vs that의 대립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다음 두 단계 규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 관계대명사(which/who/that): 앞에 선행사(명사)가 존재하며, 뒤따르는 절이 불완전(주어나 목적어 누락)합니다.
- 접속사 that: 주로 앞이 동사나 형용사(선행사 없음)이며, 뒤따르는 절이 문장 성분을 다 갖춘 완전한 문장입니다.
- 관계대명사 what: 'the thing which'를 포함하므로 앞에 선행사가 없어야 하고, 뒤따르는 절은 불완전합니다.
2. 킬러 문항 단골: what vs that 한 번에 가려내기
밑줄 어법에서 학생들을 가장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은 바로 what의 밑줄입니다. 앞선 문맥에 휩쓸리지 말고 공식에 대입해 분석하세요.
앞에 명사 선행사가 없고 뒷문장에 목적어가 비어 있다면 반드시 what이 쓰여야 합니다. 반면, 앞 구조가 완전한 4형식/5형식 문장이거나 동격 명사가 위치하여 뒷문장이 완전하다면 접속사 that을 골라야 합니다.
3. '전치사 + 관계대명사' 뒤는 왜 완전할까?
지문 분석 시 in which, at which처럼 전치사와 결합한 형태가 나오면 뒤 문장의 완전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치사의 목적어 역할을 관계대명사가 대신 채워주었기 때문에, 뒤에 남은 절은 형식상 필수 성분이 모두 갖춰진 완전한 절이 됩니다. 이는 의미상 where, when과 같은 관계부사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4. 실전 수능·내신 지문 분석 적용 팁
단순 암기로는 긴 호흡의 수능 연계 지문이나 내신 변형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지문을 읽을 때 관계사절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괄호를 열고, 관계사절 내부의 주어·동사·목적어를 표시한 뒤 닫는 구문 독해 훈련을 반복해야 합니다. 수식 어구를 걷어내야 문장 전체의 본동사가 보이고 어법 오류가 선명해집니다.
한땀 영어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구문도 한 땀 한 땀 명쾌하게 분석하여 학생 스스로 빈틈없이 어법을 장악하도록 지도합니다. 지문 분석의 기본기부터 1등급 킬러 문항까지 한땀과 함께 흔들림 없는 실력을 완성해 보세요.